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카 베델리우스 (문단 편집) == 소개 == 4대 공작가 중의 하나인 베델리우스 공작가의 인물로 사실상 베델리우스 집안의 가장이다. [[자이 베델리우스|아버지]]한테 까닭없는 미움을 받던 [[오즈 베델리우스]]한테는 아버지나 다름없는 인물로, 오스카도 조카인 오즈를 무척 아끼고 있다. 4대 공작가를 이루는 인물인 만큼 정치적인 수완도 좋다. 그에게도 '사라'라는 이름의 아내가 있었다. 그녀가 평민 출신이었던지라 많이 어렵게 [[결혼]]했지만 매우 [[금슬]] 좋은 부부였던 것으로 보이며 한동안 행복하게 살았지만 아이 문제가 남아있었다. 사라가 허약한 체질이었던 탓에 오스카는 아내의 건강을 염려했지만, 사라는 아이를 간절히 바랐고 마침내 원하던대로 오스카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다. 오스카는 매우 기뻐하며 아내와 태어날 아이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을 날을 고대했지만 비극적이게도 [[산모사망|그런 날은 끝내 오지 않았다]]. 이후 아내를 잊지 못해서인지 재혼하지 않았고, 조카들을 친자식처럼 여기며 아낀다. 탄탄한 체구에 안경을 쓰고 있는 유쾌한 사람...이지만 조카들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각별한 나머지 [[에이다 베델리우스|조카딸]]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쓰인 편지를 받자마자 곧바로 [[딸바보]] 모드로 돌입,[* "'''그런건 이 삼촌이 용납못한다!'''"고 광분했다.] 조카딸이 다니는 학교에 잠입한다. 이때 [[길버트 나이트레이]]를 용의자로 지목해서 [[시스터 콤플렉스|시스콘]] 모드로 돌입한 오즈와 같이 '''죽이려고 들었다.''' 허나 여학생이 입는 교복을 입고 잠입하려다가 들키는 바람에 붙잡혔으나 에이다 또래 소녀들의 멸시의 시선을 받는 것도 꽤 흥미로웠다고 말한다.[* 이 때 [[쟈크시즈 브레이크]]는 "아하하하, 이 왕 '''M'''..."이라고 중얼거린다.] 그밖에도 오즈 일행이 친 사고를 뒷수습해주거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